아세안 관세청장, 무역원활화 위해 협력 강화키로

입력 2015-05-22 08:59
관세청은 지난 21일 김낙회 관세청장이 참석한가운데 브루나이에서 열린 '제11차 아세안 관세청장 회의'에서 역내 무역 원활화와교역 안전 강화를 위해 서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지난해 11월 타결된 세계무역기구(WTO) 무역 원활화 협정의 이행을 위해서도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관세청이 아세안 국가들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률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기술지원 세미나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관세행정 시스템(UNI-PASS)과 전자상거래물품 통관정책 등을 소개했다.



lkbi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