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한국지점은 국내 생명보험사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개인정보보호협회(OPA)의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는 기업·기관 인터넷 사이트의 시스템 보안과 소비자보호 수준, 내부관리체계 수준 등을 관련 법률에 근거해 평가한 후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1년간 안정성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AIA생명은 2012년부터 사업운영·정보시스템 총괄 임원을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로 임명하고 별도의 개인정보 보호팀을 신설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강화하고있다.
AIA생명 오퍼레이션 총괄 전성수 부대표는 "앞으로도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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