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환은행은 금융감독원·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지난 12일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인 경기도 화성시 발안동에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휴일 금융상담행사를 진행했다. 주최 측은 500여 명의 외국인 고객에게 통장개설, 환전, 해외송금 등 금융업무 전반에 대해 설명했으며 7개국어로 번역된 '금융사기 관련 유의사항' 안내문도배포했다. (서울=연합뉴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