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기술신용평가기관 이크레더블 업무 개시

입력 2015-04-08 14:00
금융위원회는 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092130]이4번째 기술신용평가기관(TCB)으로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TCB는 기술과 관련한 신용정보를 생성·제공하는 기관으로 금융사들이 대출과관련해 기업과 거래할 때 반드시 필요한 신용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크레더블의 업무 개시로 TCB는 기술신용보증기금과 한국기업데이터, 나이스평가정보 등 4개사로 늘어났다.



금융위는 TCB간 업무 경쟁이 촉발돼 기술신용평가 품질과 속도가 개선될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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