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 "9년째 '최우수 트랜젝션뱅킹' 은행에 선정돼"

입력 2015-04-07 11:55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금융 전문지인 더 에셋(The Asset)이 주관하는 '더 에셋 트리플A 어워즈 2015'에서 국내 최우수 트랜젝션뱅킹 서비스 제공은행 등 7개 부문의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SC은행은 2007년부터 9년 연속으로 최우수 트랜젝션뱅킹 서비스 제공 은행으로뽑혔다.



이 밖에도 자금관리 서비스, 구조화 무역금융 서비스, 재무·운전자금 솔루션중소기업부문, 자금관리 솔루션, 자금관리 솔루션 중소기업부문(2개사) 등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더 에셋이 매년 주관하는 '트리플A 어워즈'는 아시아 금융산업 발전에 공헌한기관과 은행에 주는 상이다.



SC은행 트랜젝션뱅킹부의 박현주 전무는 "입찰보증, 계좌관리, 급여, 무역금융등 모든 금융 서비스를 국내외 연계 '원스톱(One stop)'으로 제공하는 은행은 많지않다"며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의 국제적 네트워크를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최근 한국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은행으로 부상하고있다"고 말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