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과 한국전력[015760]공사는 30일 오전 전남 나주에 있는 한전 본사에서 '빛가람 에너지론' 협약을 했다. 한전은 기술력이 우수한 협력기업의 대출신청정보를 외환은행에 제공하고, 외환은행은 가장 저렴한 금리와 협력기업에 유리한 조건으로 기술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나주 에너지밸리 이전기업에 대해서는공장부지 매입을 위한 시설자금대출 및 운영자금대출을 저리로 지원할 예정이며, 이전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주택구매와 생활안정자금대출 등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도제공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한국전력공사의 협력업체라면 어디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