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 국제아마추어 풋살대회' 한국 본선 28일 개최

입력 2015-03-23 10:37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국제 아마추어풋살 대회인 'SC은행 트로피컵 로드 투 안필드 2015'(이하 트로피컵)의 한국 대표팀선발을 위한 본선을 28일 서울 용산역 광장 및 아이파크몰 풋살경기장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본선 경기에는 지난 14~15일 예선을 통과한 32개 팀과 SC은행 임직원 예선전을통과한 3개 팀, 지난해 우승팀인 '풋살 아카데미'팀 등 총 36개팀이 참여해 열전을벌인다.



한국 본선 우승팀은 5월 6~9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리버풀 FC 홈구장)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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