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LGU+ 통신비 할인카드 출시

입력 2015-02-03 10:13
신한카드는 LG유플러스[032640]와 제휴를 통해통신비 할인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빅플러스(LG유플러스-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카드로 LG유플러스 단말기와 통신 이용대금을 할부로 납부하는 '라이트할부'를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월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할부금액 최대 1만5천원까지할인받을 수 있다.



이밖에 현대오일뱅크 주유시 리터(ℓ)당 40원 포인트적립, 놀이공원 자유이용권및 인터넷 영화예매 할인 등 혜택도 있다. 연회비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한 'S&'이 1만2천원, 마스타카드가 1만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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