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한중 FTA 종합상담센터' 운용…수출기업 지원

입력 2015-01-20 10:49
관세청은 20일 기업들의 한중 자유무역협정(이하 FTA)과 관련된 전문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부산·인천 등 전국 30개 지역세관에 '한중 FTA 종합상담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한중 FTA를 활용하려는 기업들을 상대로 원산지관리 및 증명, 해외통관, 사후검증 대응, 기업별 맞춤형 비즈니스 등에 대해 일선세관의 FTA 전문가가직접 상담해준다.



한중 FTA를 활용하려는 기업과 거래하는 협력업체에도 중국 통관절차와 세금문제 등 통관장벽과 관련된 실무 정보를 제공한다.



lkbi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