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하나·외환은행 통합법인, 출범 후 첫 상품 출시

입력 2015-01-09 10:53
중국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법인인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는 출범하고서 첫 카드 상품과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카드 상품은 중국인 고객들이 한국에서 화장품·면세점·미용·의료관광 분야에서 사용하면 우대혜택과 함께 사용 금액에 따라 수수료의 최고 100%를 캐시백 해준다.



적금 상품의 가입기간은 1년, 3년, 5년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카드사용 등추가 거래를 하면 금리 등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는 통합법인 출범과 통합상품 출시 홍보 차원에서 중국의모든 분행과 지행을 통해 가두캠페인을 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