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손해보험협회는 6일 뺑소니·무보험사고 피해자에 대한 정부 보장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한 보험사 보상센터와 직원들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끈질긴 탐문 끝에 가해차량을 규명하고, 관련자료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제출해 피해자 유족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삼성화재[000810] 유진호 책임 등보험사 직원 5명이 수상 대상이 됐다.
사고 가해자로부터 적극적으로 구상금을 환수한 동부화재[005830] 보상센터 등우수센터 6곳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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