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33개 금융사와 함께 8억6천만원을모금해 한국구세군에 공동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참여 금융사는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한화생명, 동부화재,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카드, 현대카드 등이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사회공헌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기분 좋은 만남이자 나눌수록 커지는 성공투자"라면서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더 포근히 끌어안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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