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차기 행장에 이광구 부행장(2보)

입력 2014-12-05 18:35
차기 우리은행장(57)에 이광구 우리은행[000030] 부행장이 확정됐다.



우리은행은 5일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를 열어 이 부행장을 최종 후보로결정했다.



이 부행장은 천안고와 서강대를 졸업하고 1979년 우리은행 전신인 상업은행에입사해 홍콩지점장, 경영기획본부 집행부행장을 지냈으며 현재 개인고객본부장으로있다.



우리은행은 9일 임시 이사회에서 후보를 확정하고 30일 주주총회에서 차기 행장을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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