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소외계층에 연탄·생필품 전달

입력 2014-11-13 10:08
신협중앙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신협중앙회 두손모아봉사단'은 지난 12일 대전시 용운동 지역의 소외계층 5가구에 연탄 1천500장과 전기장판,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봉사단은 또 대전 석교동 지역의 소외계층 5가구와 '무료급식소 행복한 집'에도연탄 1천500장과 생필품, 쌀 등을 별도로 지원했다 신협중앙회는 오는 21일에는 소외계층에 김장을 전달하는 김장나눔 봉사활동도계획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주진우 기획관리이사는 "중앙회와는 별도로 전국의 940개 신협이 지역의 소외 계층에 연탄이나 김장을 전달하는 등 신협 전체가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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