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중국인 관광객 특화 앱 출시

입력 2014-11-06 11:53
BC카드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완쭈안한궈'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앱에는 ▲KT의 무선통신상품(임대휴대전화 및 에그 등) 렌털 예약과 결제 ▲중국어 버전 지도 제공 ▲지하철 노선검색 및 공항버스 배차시간을 실시간 조회 ▲호텔객실 및 여행상품 구매 기능 등이 탑재돼 있다.



또 BC카드는 이 앱을 통해 내년 1월부터 부가세 환급신청을 자동으로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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