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은 5일 금융 전문인력으로 인증받는 '금융마이스터'로 9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기업금융에서 농협은행 박진균 차장, 수협은행 장성호·신정훈과장, 우리은행 이승호 부부장 ▲자산운용에서는 수협은행 이형주 과장 ▲외국환에서는 수협은행 이성수 과장, 우리은행 최문현 차장 ▲국제금융에서는 우리은행 채명식 부부장과 이재봉 과장이 인증을 받았다.
연수원은 전문연수과정 이수, 자격증 취득, 실무경력 등을 심사해 '마이스터'로인증하는 제도를 2011년 도입했으며 이번까지 선발된 '금융마이스터'는 총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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