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세(종합)

입력 2014-11-05 09:41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은 5일 오전 9시36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2.9원 오른 달러당 1,079.4원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 흐름에 영향을 주는 엔·달러 환율의 상승세가 주춤해지면서 상승 압력이 다소 둔화했다.



수출업체의 이월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에 대한 부담도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오는 6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회의와 이번 주말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앞두고 '일단 지켜보자'는 심리도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원·엔 재정환율이 100엔당 950원을 밑돌면서 한국외환당국의 속도 조절 노력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시각 원·엔 환율은 이날 오전 6시 종가보다 2.09원 오른 100엔당 949.11원이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