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아시안게임 후원사인 신한은행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딴 한국 선수들에게 신한금융그룹의 최우수 고객 등급을 10년간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메달 수상자 654명은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한금융의우수고객 우대 제도인 '탑스클럽' 중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 등급을 받을 수 있다.
탑스클럽 프리미어 등급 고객은 신한은행 등 신한금융의 그룹 계열사 거래에서발생하는 수수료가 면제되고 금융·법률·세무 서비스와 여행·쇼핑 우대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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