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대출상품 출시

입력 2014-09-30 09:47
NH농협은행은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과 'NH기술우수기업 이차보전대출'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은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평가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등급 등 우대항목에 따라 최대 1.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외국환 환율 및 수수료 우대, 기업경영 컨설팅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NH기술우수기업 이차보전대출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신용평가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원까지 신용대출을 지원하며, 기술력 수준에 따라 연 1~3%포인트의 이자를 보전해준다.



더불어 TCB평가서 기술등급 등에 따라 최대 1.2%포인트의 우대금리도 적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