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가족친화 인증' 중소기업 금리 우대

입력 2014-09-26 15:39
신한은행은 26일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맺어 여성부의 '가족친화 인증'을 받은 중소·중견기업에 최대 1%포인트의 대출금리를 우대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이들 기업에 외환·금융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서진원 은행장과 김희정 여성부 장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신한은행의 금융교육전용 체험관을 활용,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금융 체험 교육을 하고 '찾아가는 금융교육'도 병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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