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건물을 새로 짓는 고객이 공사대금과 건축 공정을 관리할 수 있는 '공사대금 안전관리 서비스'를 금융권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우리은행의 에스크로 계좌와 펌뱅킹 시스템을 이용해 공사 대금을 하도급업체에 직접 줄 수 있어 건축 기간에 공사대금 관리가 편리해진다.
또 서비스 이용자는 온라인 공정관리 업체인 ㈜하우빌드로부터 설계부터 유지·관리까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까운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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