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방안전봉사상 대상에 박경탁 지방소방장

입력 2014-09-16 11:20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제41회 소방안전봉사상'대상 수상자로 울산 남부소방서의 박경탁 지방소방장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본상은 서울 중부소방서 문교은 지방소방장 등 18명에게 돌아갔다.



대상과 본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1계급 특진의 기회도 주어진다.



소방안전봉사상은 화재보험협회와 소방방재청이 1974년부터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모범 소방공무원들을 선발,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까지 수상자는 총 583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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