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최고 2.0% 이율 '참 착한 기업통장' 출시

입력 2014-08-26 11:06
한국씨티은행은 하루만 돈을 맡겨도 최고 연 2.



0%(이하 세전)의 금리를 적용받는 자유입출금식 예금 '참 착한 기업통장'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인사업자와 중소법인(매출 100억원 이하)을 대상으로 하며 매일 최종 잔액에따라 ▲1천만원 미만은 연 0.1% ▲1천만원 이상 5억원 미만은 연 1.8% ▲5억원이상10억원 미만은 연 1.9% ▲ 10억원 이상은 연 2.0%의 이율을 적용한다. 1천만원을 맡길 경우 1천만원 전체에 연 1.8%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전월 평균잔액이 500만원 이상이면 씨티은행 자동화기기(ATM)와 전자금융, 자기앞수표, 타행송금 등 서비스 수수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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