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삼성카드, 추석 맞이 캐시백·경품 이벤트

입력 2014-08-25 10:43
신한카드는 내달 21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제수, 선물 준비, 이동, 가족 모임, 나들이 등 추석과 관계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다다익선 한가위 페스티벌'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에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주유, 후불 하이패스, 요식업 등 세 가지 업종 합산 이용금액이 각각 30만·40만·50만원 이상이면 1만·1만5천·2만원을 1천명에게 캐시백한다.



또 이동(항공·KTX·버스), 놀이(놀이공원·워터파크), 해외사용(해외가맹점)등 세 가지 업종에서 각각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상대로 업종당 500명에게 1만원씩 총 1천5백만원을 캐시백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5만∼50만원은 0.5%, 50만원 이상 1%를 100만원까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신한카드 회원이라면 내달 한 달간 서울랜드에서 전월이용금액이나 횟수 제한없이 본인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살 수 있다. 동반 3인까지는 30% 할인혜택을 받는다.



삼성카드[029780]도 추석을 맞아 경품 추첨·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풍성한 한가위, 홀가분한 마무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연휴가 포함된 오는 14일까지 할인점·백화점·주유·철도·고속버스 등 5개 업종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한 뒤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외식상품권, 놀이동산 자유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50명에게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또 내달 8일까지 원활한 추석 준비 지원을 위해 전국 3대 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결제금액의 5%를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제공하는 행사도 한다. 단, 주류 등 일부 품목은 제외다.



할인점별로 인기 선물세트 행사품목을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하며, 혜택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