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천322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입력 2014-08-22 09:17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5∼27일 전국의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108건을 포함한 1천322억원 규모, 1천163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체납 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의뢰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747건 포함됐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예정가의 10%를 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개찰 결과는 입찰 마감 다음 날인 28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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