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저축은행 연리 3.3% 특판예금 판매…업계 최고 금리

입력 2014-08-19 09:30
대구 지역에 기반을 둔 참저축은행은 3.3%의 금리로 특판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국 87개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예금 금리에 해당한다.



1년 확정 연 복리 수익률 3.3%(세전)로, 총 100억원 한도 판매다. 거래실적에관계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이번 행사는 참저축은행이 결산 당기순이익 100억원 초과 달성을 기념한 것이다. 참저축은행은 내년 대구의 중심 상권인 범어네거리 영남호텔 부지로 사옥을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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