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금리 2% 수시입출 '참착한 월급통장' 출시

입력 2014-08-11 10:32
한국씨티은행은 연 2%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 예금인 '참 착한 월급통장'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월 1일을 기준으로 직전 3개월간 50만원 이상 입금 실적이 1회 이상 있으면연 2.0%(8월 11일 기준)의 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씨티은행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한 출금 및 이체 수수료, 인터넷·모바일·폰뱅킹 수수료, 타행 ATM(제휴 기기는 제외) 출금·이체 수수료도 면제해준다.



그러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연 0.1%의 이율이 적용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급여 이체 실적을 충족하면 예치 금액과 기간에 관계없이약정된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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