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인구통계 전문가들, 8∼9월 한국 찾는다

입력 2014-08-08 09:52
제1회 통계청 인구 서머세미나 대전·부산·제주서 개최



통계청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대전통계교육원과 부산 부경대, 제주 벤처마루에서 '제1회 통계청 인구 서머세미나'를연다고 8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국가 인구통계 전문가와 공무원, 대학원생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또 초청된 해외 석학 3명이 3회에 걸쳐 공무원과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인구통계자료 분석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강의를 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미국 동서문화센터(EWC)의 인구통계 관련 활동이 한국 통계청으로 옮겨오면서 함께 이관된 기능 중 하나로, 올해 1회 개최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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