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은 수출실적이 있으나 관세환급을받지 않은 업체를 전산시스템으로 선별해 환급신청을 지원하는 '관세 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24일부터 전개한다.
지난 7월 초 집계한 관세 미환급금은 약 8억5천만원이며 환급받아야 할 관세를받지 못한 업체는 175개에 달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세관 홈페이지(http://www.customs.go.kr/seoul)나 서울세관환급 심사과 환급금 찾아주기 전담팀(☎02-510-1362∼13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에도 이 운동을 통해 15개 업체가 총 4억2천여만원을 환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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