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005830]는 지난 1일 출시한 '동부화재프로미라이프 우리가족건강보험'이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루게릭병,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중증근무력증 등 4대 신경계 질병을 보장한다.
또 질병의 심도를 고려한 위험률 산출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에 대해업계 최초로 각 1억원씩 최대 3억원을 보장함으로써 한국인의 사망원인 3위 안에 드는 질환의 보장을 강화했다.
이 상품은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고액보장을 위한 선진 기법의 위험률 산출 ▲고령화로 증가하는 퇴행성·만성질환에 대한 신규 수요 창출 ▲무사고시 갱신보험료 할인제도 운용으로 소비자 편익 제공 등을 인정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화재의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다른 회사는 3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판매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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