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신보)과 협약을 맺어고용의 질이 좋은 기업과 임직원의 대출금리를 낮춘다고 16일 밝혔다.
신보가 고용의 질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면 신한은행이 대출금리 인하 등 금융지원을 하고 재무·조직관리와 해외진출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보는 올해 하반기부터 2016년까지 약 500개 기업을 '고용의 질 우수 기업'으로 선정하고 이들 기업에 대출 보증한도, 보증료, 보증비율 등을 우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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