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천26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입력 2014-07-11 09:29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4∼16일 전국의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총 842건(1천26억원 규모)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통해 매각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체납 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의뢰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92건 포함됐다.



입찰 희망자는 예정가의 10%를 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개찰 결과는 입찰 마감 다음날인 17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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