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농협은행장, 2차 전국 영업현장 투어 나서

입력 2014-07-03 14:58
김주하 NH농협은행 은행장이 5월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는 2차 영업현장 챙기기에 나선다.



3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이날부터 28일까지 서울, 대구, 울산, 인천,대전, 세종, 광주 등을 잇달아 방문할 예정이다.



김 행장은 첫 행사지인 부산시에서 수산물 가공업체 '덕화푸드'를 찾아가 업체관계자들과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지원방안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해양수도 부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안정적으로전국에 유통될 수 있도록 농식품금융 전문은행인 농협은행이 언제든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오후에는 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에서 부산지역 영업점장들을 소집해 특별강연과간담회를 하고 하반기에도 부실여신 관리와 수수료 사업을 추진에 매진해 줄 것을당부했다.



김 행장은 지난 4월 전국 9개 도 지역을 잇달아 방문해 4천km가 넘는 1차 여정을 끝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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