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약보합세(종합)

입력 2014-05-26 09:47
원·달러 환율이 약보합세로 출발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42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0.3원내린 달러당 1,024.3원에 거래됐다.



월말을 앞둔 수출업체의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이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5월 휴일이 많았는데도 수출 실적이 나쁘지 않다"며"6월 연휴까지 앞둬 월말 네고 물량에 대한 부담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달러당 1,020원 선에 대한 외환당국의 방어 의지가 여전히 낙폭을 제한하는 요소다.



전 연구원은 "당국의 1,020원 선 지지 의지가 확인된 가운데 시장과 당국의 줄다리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전 6시 종가보다 0.68원 내린 100엔당 1,004.04원을 기록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