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건호)은 금융전문지 '아시안 뱅커'가 주관한 '아시안 뱅커 인터내셔널 어워드' 심사에서 올해 3년 연속으로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와 관련해 전 은행 차원의 관심과 지원, 고객서비스 강화, 무역금융 실적 증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시안 뱅커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산업 관련 연구조사 및 정보제공을하는 금융전문지로, 매년 금융부문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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