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14일(현지시간)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수은 사무소개소식을 했다. 사무소는 한국 기업의 현지 영업을 지원하고 중남미지역에서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집행을 맡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남기섭 수은 수석부행장과 까롤리나 소또 로사다 콜롬비아 재무부 차관, 끌레멘떼 데 바예 보라에스 콜롬비아 국가개발은행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