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이달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전국 19만9천 가구를 대상으로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군별 고용률·실업률, 산업·직업별 취업자, 근무지 기준 고용현황 등 다양한 고용통계로 만들어져 고용정책 수립의 근거자료로 사용된다.
통계청은 경력단절여성과 사회보험 가입현황, 직업교육 훈련 등도 파악할 예정이다.
주요 지표는 올해 8월, 산업 및 직업별 특성 등 세부지표는 10월에 공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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