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4일 기술보증기금과 기술력 우수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신성장동력 관련 기업을 서로에게 추천하고 보증서 담보대출을 강화할예정이다. 기술평가 기법을 공유하고 지적재산권(IP) 사업도 공동지원한다.
류희경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두 기관의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기술금융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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