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최고 2.5% 금리 자유입출금 통장 출시

입력 2014-04-01 09:51
한국씨티은행은 1일 최고 연 2.5%의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참 착한 통장'을 출시했다.



이 통장은 하루만 예치해도 잔액에 따라 금리를 제공해 예치 기간의 제약이 거의 없다. 이자는 매월 둘째 주 마지막 영업일 다음 날 입금된다.



매일 최종 잔액이 5천만원 이상이면 2.5%의 최고금리가 적용되고, 5천만원 미만은 2.4%, 3천만원 미만은 2.2%, 1천만원 미만은 1.0%, 500만원 미만은 0.1%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