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20일 임영록 회장, 이경재 이사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캐피탈 출범식을 열었다.
KB캐피탈은 우리금융그룹 민영화 과정에서 KB금융[105560]이 인수한 우리파이낸셜[021960]의 사명을 변경한 회사로, KB금융의 11번째 계열사가 됐다.
오정식 KB캐피탈 초대 사장은 출범식에서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초우량여신전문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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