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보험왕에 유범수씨

입력 2014-03-20 11:34
롯데손해보험[000400]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3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지역단의 유범수씨(정든대리점 대표)가 보험왕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유씨는 2009년 동상을 시작으로 2011년과 2012년에 2년 연속 판매대상을받은 바 있다.



유씨는 "보험영업은 누구에게나 어렵지만, 주위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할 때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수원지역단 수원지점의 이경자(동경대리점 대표) 씨가 판매대상을 차지했으며 신인왕 상에는 전남지역단 새순천지점의 김춘호씨가 선정됐다. 하우머치부문대상은 하우머치 인바운드2센터 서정인씨가 받았다.



한편, 2회 이상 판매왕 상을 받은 강원지역단 춘천지점의 강지숙(춘천대리점 대표)씨, 제주지역단 한라지점 김기옥(제주송림대리점 대표)씨, 전북지역단 익산지점홍성현(성현대리점 대표)씨는 '롯데손해보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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