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심재오 사장 사표 수리

입력 2014-02-02 14:12
KB금융그룹은 국민카드의 심재오 사장, IT담당신용채 상무, 전략담당 배종균 상무 등 국민카드 임원 3명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2일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정보유출 사태의 책임을 지고 KB금융지주, 국민은행 임원들과 함께 임영록 KB금융[105560] 회장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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