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민행복기금 개인정보보호 실태 점검

입력 2014-01-28 11:22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국민행복기금 위탁신용정보사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캠코는 이날 행복기금 채무조정 업무를 위탁 수행하는 23개 신용정보사를 소집해 개인 정보 유출 시 계약 해지 및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한다는 입장도 전달했다.



캠코는 매년 2회 이상 신용정보사를 불시 방문해 개인정보 외부 유출 차단 시스템 등을 점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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