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해외주재 재정경제금융관 회의 개최

입력 2014-01-27 09:29
기획재정부는 23∼29일 정부 세종청사 등에서해외 주재 재정경제금융관(재경관)과 본부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년재정경제금융관 회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기재부 소속 재경관은 현재 미국 워싱턴·뉴욕, 영국,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러시아, 중국 북경·상해·홍콩, 일본, 태국, UAE 등 10개국 13개 공관에 파견돼 재정경제·금융협력 등 업무와 주요동향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경관들이 주재국·국제기구 주요 동향과 정책적 시사점을 본부 직원과 공유하고, 업무 수행시 국내 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경제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charg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