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銀 대표에 차순관 전 러시앤캐시 부사장

입력 2014-01-13 09:23
KB금융지주는 계열사인 KB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로 차순관(61) 전 아프로캐피탈 사장이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차 신임 대표이사는 외환은행 국제영업부장과 일본지역본부장을 거쳐 아프로파이낸셜(브랜드명 '러시앤캐시') 수석부사장을 지냈다.



KB금융[105560]은 "차 대표이사가 10여 명의 후보 가운데 KB저축은행의 새로운사업모델 발굴과 신상품 개발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