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3일부터 17일까지 여의도 본원에서 전국 중·고등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금융교실에서는 저축·신용 등 돈 관리에 관한 금융이론, 올바른 소비 습관을기르기 위한 재무설계, 신용의 중요성과 관리 특강 등이 진행된다.
금융교실은 2005년 개설된 이후 17회 동안 총 3천492명의 청소년이 교육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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