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701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입력 2014-01-10 11:00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3~15일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59건 등 701억원 규모 456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통해 매각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체납 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16건 포함됐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 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하며, 개찰 결과 발표는 입찰마감일 다음 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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