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닛, 출범 첫 달 판매 500건 돌파

입력 2014-01-07 10:25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회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지난해 12월 2일 공식 영업 개시하고 약 한 달 만에 판매건수가 500건을 넘어섰다.



라이프플래닛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초회보험료 약 6천500만원의 실적을 냈으며홈페이지 누적 방문자 수 약 17만3천명을 기록해 하루평균 5천600명이 접속했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인 상품별 판매비율을 보면 정기보험이 44%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 종신보험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전체 구매자의 67%가 남성 고객으로, 이 가운데 30∼40대 남성이 전체 가입자의 60%를 차지했다.



라이프플래닛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보험, 종신보험, 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 등 4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타사와 비교할 때 정기·종신보험은 20∼30%,연금 및 연금저축보험은 3∼6%가량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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