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개인 사업자에게 화물 자동차 구입자금을 지원하는 '신한 화물자동차대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전국화물공제조합이 추천하는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차량 본체 가격의 80% 이내에서 최고 6천만원까지 보증보험 산출 한도 내에서 대출이 이뤄진다.
대출 기간은 1∼5년(거치기간 3개월 이내)으로 원금 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취급된다.
대출금리는 연 5.5∼5.94%(금융채 6개월 변동금리 적용, 2014년1월2일 기준) 수준이며, 교통안전 서약서 작성 등에 따라 일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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