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415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입력 2014-01-03 09:48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6~8일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47건 등 382건(415억원 규모)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통해 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매각을의뢰한 것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76건 포함됐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하며, 개찰결과 발표는 입찰 마감일 다음날인 9일 진행된다.



taejong75@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